봉수기의 누드 2021 02

72.7×60.6 oil on canvas

정봉숙 서양화가 승인 2021.02.10 13:37 의견 0
72.7×60.6 oil on canvas

보고싶은 맘

가득 안고

안으로

안으로

삼킵니다.

꿈속에서나마

나를 달래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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