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기의 누드] 2021 5 정봉숙 서양화가 승인 2021.05.10 16:39 의견 0 221.3 × 181.8 oil on canvas 그대를 만날 때면 꽁꽁 얼어붙어 움직일 수가 없어요. 그대를 바라보기도 아까워 고개를 떨구지요.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한마디 말도 못해요. 그대의 향기에 벅차 살며시 돌아와 나의 아름다운 님 화폭에 다시 피웁니다. UP0 DOWN0 시사저널 청풍 정봉숙 서양화가 jde5487@daum.net 정봉숙 서양화가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시사저널 청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