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관원 ㈜동진제약 사옥 신축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동진제약, 당뇨건강에 좋은 ‘호당원 프리미엄골드’ 곧 출시

정다은 기자 승인 2022.04.08 15:01 의견 0
호관원 ㈜동진제약 사옥 신축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동진제약(회장 이해균)은 3월 30일 대전 서구 원도안로241번길 11 동진제약 사옥 신축공사현장에서 배장우 지산종합건설 대표, 토토건축사 사무소 강성욱 건축사, 국제로타리3680지구 초야 김숙자 총재, 선종 이종림 차기총재, 덕천 이인우 전총재, 권혁대 목원대학교 총장, 박기석 대전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MBN미디어랩 황학익 대표 등 지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진제약 사옥 신축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행사를 진행했다.

지산건설 조인용 부장

지산건설 조인용 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인사말, 공사현황보고, 내빈소개, 기념사 및 축사, 축하테이프 커팅 및 시삽행사,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이해균 회장과 어머니

이해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계열사가 10여 개가 되고 작년 연매출이 1500에서 2000억 정도 된 것 같고, 올해는 3000억이 넘을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시는 모든 분들의 도움이 아닌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행사를 한 적이 6년 반 전에 여러분이 잘 알고계시는 호관원 프리미엄골드 행사를 했습니다. 2016년 4월 16일 여기 센터장님 모시고 팀장님들 계시는데 세 분을 데리고 사학연금회관 이제는 성공빌딩에서 호관원 출정식 출시식을 했습니다. 이제 크나큰 발전을 해 호관원, 모모단 이런 제품을 판매하고 계시는 실장님들이 한 400명 정도가 됩니다.”라며 “이분들은 평균 4000 정도 가져가니까 대기업 임원보다 더 받습니다. 지금은 센터장 두 분에 15명 정도 팀원이 있는 팀장님들이 스물두 분입니다. 이분들이 동진제약과 동진그룹의 돈이 메마르지 않게 하는 샘물 역할을 하는 분들입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당뇨제품을 출시합니다. 당뇨건강에 좋은 호당원 프리미엄골드라고 하는 제품인데 효과는 호관원 보다는 더 좋습니다. 여러분들의 당뇨도 동진제약이 책임지겠습니다. 동진그룹의 조그만 사옥이지만 이 사옥을 짓는 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주기를 부탁을 드리고 또 안전하게 아무 사고 없이 준공식은 할지 안 할지는 고민을 하겠습니다. 무탈하게 준공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면서 인사는 이걸로 가름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배장우 지산종합건설 대표

배장우 지산종합건설 대표는 “오늘 찾아주신 귀빈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제가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뭐냐면 3월 30일을 기공식 날짜로 받았는데 손 없는 날 중에 오늘, 내일이 제일 좋더라고요. 꼭 믿어서는 안 되겠지만 날짜라는 게 회사차원에서는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인원 배정을 받았을 때보다 너무 많이 오셔서 제가 준비를 미흡하게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기본적으로 100명 내외 정도로 잡았는데 갑자기 회장님 지인 분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뵐 면목이 없습니다.”라며 “다음에는 제가 준비를 많이 해서 이런 부분에 착오가 없게끔 조치를 하겠습니다. 회장님이 어제 잠깐 말씀하셨는데 여기 원주소가 가수원이라고 하지만 지금은 주소 편입이 바뀌었어요. 도안동 일대로 다 들어가요 그래서 본 주소가 확정된 지번이 도안동 1097번지입니다. 잘 아시겠지만 4월 1일 호수공원 기공식이 시작되거든요. 14, 5년 정도 진행이 됐던 건데 본 궤도를 달리기 시작했어요. 호수공원이라는 게 대전에는 전혀 없었던 게 이번에 신세계건설에서 시작이 되거든요.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동진제약 본사 공장을 저희회사에서 설계를 했어요. 그 인연으로 해서 동진제약 사옥신축을 저희가 하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도안동에서 동진사옥이 최고의 건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초야 김숙자 총재

국제로타리3680지구 초야 김숙자 총재는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동진제약 사옥 신축을 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회장님은 제가 최고경영자과정에서도 알았고 로타리3680지구 백제클럽에 가니까 또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제가 다들 바쁘시겠지만 회장님께서 착공식을 하신다고 해서 왔는데 동진그룹의 회장님처럼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제가 무릎이 아파서 제가 호관원을 먹고 있는데 굉장히 좋아졌어요. 계단도 못 내려갔는데 지금은 뛰어다닐 수가 있어요. 주변에 당뇨 환자가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동진제약을 많이 선전할 것이고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멋진 동진그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은 “우리 동진제약이 이렇게 성장을 해서 오늘 사옥 기공식을 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이해균 회장님은 목원을 빛낸 우리 동문이신데 총장으로서 우리 동문이 이렇게 훌륭하게 큰 기업인으로 성장해서 회사가 사옥까지 착공을 하게 된 것을 더더욱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오면서 생각한 것은 호관원이라는 브랜드가 아마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오늘 이 기공식을 시작으로 해서 이 말씀을 드려야겠다 생각했는데 앞에 하신 분들이 다 똑같은 마음인 것 같아요.”라며 “바다 건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자유로울 수가 없는데 이제 전 세계 기공식을 하나의 출발점으로 해서 전 세계의 동진제약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 하나 가지고 막혀있는 길 기사한테 빨리 가자고 해서 뛰어왔습니다. 대표님 보면 선이 아주 굵은 기업인입니다. 세계적인 기업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갖추신 분입니다. 저는 그렇게 되리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기공식 축하드리면서 호관원이 세계적인 유니콘기업이 되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솔 대표, 이해균 회장, 이동진 대표

동진제약, 동진바이오, 동진물산의 이동진 대표는 “오늘 저희 동진제약 사옥 착공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 모시고 앞에서 얘기한다는 게 떨리고 하는데 저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작았던 회사가 어느 정도 회장님의 열정과 좋은 기운을 받아 좋은 건물을 짓게 됐습니다. 자리도 협소하고 뒤에 서 계시는 분들도 계신데 준비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다과도 준비돼있는 것 같으니까 끝나고 식사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더 정진하고 하는 동진제약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호관원 ㈜동진제약 사옥 신축 착공식 및 안전기원제

■ 주식회사 동진제약 사옥 신축공사 현장
- 지하 1층 / 지상 4층 규모
- 연면적 2470㎡(약 747평)
- 2023년 1월 준공 예정
- 발주처: 주식회사 동진제약
- 시공사: 주식회사 지산종합건설
- 설계: 주식회사 종합건축사무소 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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