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 기념 팝업 쇼케이스

여의도 IFC몰에서 4월 28일부터 5월1일까지 나흘간 관객참여형 전시회 열어
‘카스 화이트’만의 특성을 홍원표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쇼를 통해 표현

정다은 기자 승인 2022.05.11 14:17 의견 0
오비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 기념 팝업 쇼케이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카스의 첫 밀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를 기념해 팝업 쇼케이스 ‘웰컴 투 화이트 캔버스(Welcome to White CANvas)’를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다.

4월 초 출시된 카스 화이트는 밀맥주의 부드러움과 카스의 상쾌함을 동시에 가진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로, 광고 카피처럼 ‘이럴 수도, 저럴 수도, 둘 다일 수도 있다’는 특색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오비맥주는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는 거야’라는 메시지를 가로 6미터, 세로 11미터의 거대 화이트 캔버스 공간에 표현했다.

오비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 기념 팝업 쇼케이스

화이트 캔버스에는 ‘유쾌주의 팝아티스트’ 홍원표 작가가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로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그의 대표 캐릭터 ‘바라바빠(BARABAPA)’를 통해 카스 화이트가 추구하는 감성과 MZ세대의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작품에 담아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관객들도 작품에 직접 그림을 그려 넣어 참여할 수 있다. 작가와 관객이 함께 완성한 작품은 디지털 형태로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에 공개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카스 화이트의 특징인 부드러움과 상쾌함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하이브리드 밀맥주인 ‘카스 화이트’에 걸맞게 디지털과 아트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팝업 쇼케이스로 카스의 변화와 혁신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며 “관객들이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색으로 화이트 캔버스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비맥주, ‘카스 화이트’ 출시 기념 팝업 쇼케이스

카스 화이트

카스 화이트는 코리엔더의 향긋한 아로마가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카스 특유의 깔끔한 상쾌함을 지닌 라거 스타일의 하이브리드 밀맥주다. 카스 화이트 330ml 캔 디자인은 기존 맥주 캔보다 얇은 슬릭(Sleek, 매끈)한 형태에 무광 재질로 제작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카스

카스는 1994년 첫 출시 이후 국내 소비자들과 함께하며 국내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국민맥주’다. 카스는 광고와 소비자 대상 마케팅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당대의 젊은 세대와 시대정신을 공유해왔다. 현재 혁신적 변화를 도입한 ‘올 뉴 카스’를 비롯해 국내 대표 라이트 맥주인 ‘카스 라이트’, 카스의 비알코올 음료인 ‘카스 0.0’ 등 세 가지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오비맥주

국내 최고 주류·음료 기업을 지향하는 오비맥주는 그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마케팅에 있어 전방위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소비자 중심의 접근법을 통해 모든 브랜드에서 재미있는 스토리텔링, 창의적이고 상식을 뒤집는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람 사이 관계의 즐거움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오비맥주는 미식은 물론 스포츠, 음악 등 문화 전반에 기여하며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추구하는 즐거움을 함께하고자 한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오비맥주는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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