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기의 누드 2020 03

정봉숙 서양화가 승인 2020.03.17 15:28 의견 0
53.0 x45.5 oil on canvas

 

애틋한 첫사랑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 매화처럼

수줍어요.

 

곧 따뜻한 봄이 오듯

내 사랑도 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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