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0 14:54 (목)
과일 전문점 ‘달곰달곰’ 과일 프랜차이즈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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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전문점 ‘달곰달곰’ 과일 프랜차이즈에 도전
  • 길대호
  • 승인 2019.10.04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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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김선주·이창융 부부

새벽4시, 이창융 대표는 아버지 이칠순 대표와 오늘도 새벽공기를 맞으면서 모양 좋고 질 좋고 맛있는 과일을 낙찰 받기 위해 대전 오정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으로 향한다.

이칠순, 이창융 부자는 새벽 경매를 마치면 단골 소매 과일 판매 점주들의 주문을 배달하면서 어떤 과일이 많이 남아있는지 눈여겨본다. 그래야 내일 경매에서 필요한 품목을 미리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배달이 끝나면 이칠순 대표는 거래처가 무엇이 필요한지 내일 어떤 품목의 과일을 낙찰 받아야 하는지 정리하면서 거래처 이곳저곳 전화해서 거래처 고객의 소리를 듣고 정리한다.

아들 이창융 대표는 새벽 일정이 끝나면 대전 중구 중촌동의 과일전문점 ‘달곰달곰’ 으로 출근, 과일가게 문을 연다.

‘달곰달곰’은 일반 과일 전문점과는 다르게 고급 빵집 또는 카페 같은 분위기의 깔끔하고 세련된 과일 전문점이다. 또한, 일반 체인점이나 과일가게 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그날그날 경매한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을 도·소매하는 과일 전문점이다. 직접 경매로 과일을 낙찰 받기 때문에 경매가에서 수수료 정도만 부과한 도매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와 같은 배달 대행 회사와 판매제휴를 하고 있어 조만간 대전시 전역으로 도매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싱싱한 과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선주, 이창융 부부는 말한다.

특히, 과일을 소분(소량포장)하고 풍족하게 진열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과일을 공급함으로써 고객에게 신뢰와 ‘달곰달곰’만의 가치를 제공함으로서 명절과 같은 과일선물 성수기에 믿고 거래할 수 있는 단골 거래처와 단골 고객이 생성된다고 했다.

모난 돌이 강가나 바닷물에 오랜 세월 파도에 부딪히다보면 어느새 둥글둥글한 조약돌로 변한다.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열심히 노력하다 보면 조약돌처럼 주위 인심도 신뢰와 믿음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과일 전문 프랜차이즈가 될 것 이라고 의심치 않는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 했다. 오늘도 노력하며 새벽을 가르는 이칠순, 이창융, 김선주 대표처럼 노력하는 자가 아름답다. 우리는 그들이 있기에 오늘도 싱싱한 과일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부부는 알콩달콩 즐기면서 미래 비전과 꿈을 향해 오늘도 열심히 동분서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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