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30기 CTP 교육 실시

30기 회장 정갑용, 사무국장 이혜은 선출

김승수 기자 승인 2022.01.10 14:26 의견 0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30기 CTP 교육 실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회장 장순호)는 12월 18일 대전 한남대학교 서의필홀 306호 강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제30기 CTP 교육을 실시했다.

장순호 회장 인사말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장순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희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에 추전을 받아 오게 된 것을 중앙회장으로서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30기 교육생에게 말하였으며, “앞으로 CTP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의 자세로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반석위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협회 임원진과 회원들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희 부회장

이두희 상근부회장은 “한계기업의 자금난과 경영난을 해결해주는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컨설팅을 통해서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하고 있는 오너들이 CTP를 찾는 그날까지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회장에 당선된 정갑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임센터장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의 교육에 참여하여 동료들을 만나 더욱 의미가 있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경험의 가치를 기업회생경영사와 연결하고, 30기 동기 여러분들과 함께 더욱 사회에 봉사하는 가치 있는 일들을 펼쳐볼 생각”이라고 했다.

김승수 교수

사무국장에 임명된 이혜은 세무사 또한 “정갑용 회장을 도와 30기 기업회생경영사 동료들과 함께 소중한 인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지부 김종봉 지부장은 “30기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과정을 실행하기 위해 추천하는 과정 또한 녹록치 않았지만 김승수 부회장과 지부 나기선 이사와 하나가 되어 추천자를 물색하고 CTP 전에 같이 하고자 한다는 설명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희망을 같이 나누자고 했던 순간들을 모아 30기 교육에 임할 수 있어 감회가 새롭다”고 역설했다.

한남대학교 정재환 팀장

한남대학교 지도교수이며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대전지부 나기선 이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언제나 ‘인동초’같은 굴하지 않는 자연의 법칙이 존재하듯 기업회생경영사 또한 오뚝이처럼 늘 건강하고 바른 자세를 취하며 미래지향적 최고의 직업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며 품격 있는 어조로 “기업회생경영사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들의 수준과 눈높이에 맞게 참여한 변호사, 세무사, 기업인, 은행본부장, 기타 오너들의 교육 참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머리를 숙였다.

금번 30기 CTP 교육은 2022년 1월 23일 마무리된다. 총 8회, 62시간의 교육 후 교육수료자에게 수료증과 평가시험 합격자에게 기업회생경영사 1급 자격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기업회생 경영사 교육특징

첫째, 협회 명의의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 수여

둘째, CTP(기업회생경영사) 자격사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진단 및 진로제시 컨설팅’ 기법 등 제공

셋째, 한계기업 ‘구조조정, 워크아웃, 기업회생 및 파산 컨설팅’ 기법 습득

넷째, 핵심 개념 숙지 및 사례 토의 등 철저한 이론과 실무 중심교육

다섯째, 변호사, 법무사, 공인회계사, 경영지도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등과 協業(협업)하여 법무법인 등의 소속으로 장수시대의 평생, 정년 없는 직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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