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피앤씨, 닥터88+ ‘제2회 전국대회 세미나’ 개최

강남본부장 김성주, 영남본부장 성재순, 서초본부장 김순임에 ‘프로모션 벤츠’ 수여식

정다은 기자 승인 2022.05.11 14:13 의견 0
㈜우성피앤씨, 닥터88+ ‘제2회 전국대회 세미나’ 개최


㈜우성피앤씨(회장 박종우)는 2월 15일 오전 11시 대전 목원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전국 본부장 및 팀장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닥터88+ 제2회 전국대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성피앤씨 홍현아 부회장


홍현아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본부장·팀장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처음 출발했던 당시에 본부장들에게 금배지수여, 신임본부장 승진식, 프로모션 벤츠 수여식, 회장 인사말, 이성계 전무의 회사사업설명, 체험사례발표, 공연, 박종우 회장의 ‘우성피앤씨 기업의 역사 기술력 및 회사비전’, 박찬수·박국제·이종분 신입 본부장의 닥터88+ 영업 노하우, 성재순 본부장, 이주남 총괄이사의 ‘우성피앤씨 가족 되기-우리들의 자세’, 이주남 총괄이사의 특별프로모션 발표,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우성피앤씨, 닥터88+ ‘제2회 전국대회 세미나’ 개최
닥터88+ 최우수공로상 강남본부 김성주 벤츠 수상자


닥터88+ 최우수공로상 강남본부 김성주 벤츠 수상자는 “오늘 이런 자리에 무슨 단어가 필요할까요?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이런 일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26년 동안 한 회사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가 낯설기만 합니다. 아직까지도 이런 낯선 자리에 적응해 가는 중입니다. 그 적응한 회사가 우성피앤씨여서 행복합니다. 앞으로 우성피앤씨가 가고자하는 목표의 정상을 향해서 갈 수 있도록 미약하지만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닥터88+ 최우수공로상 영남본부장 성재순 벤츠 수상자

닥터88+ 최우수공로상 영남본부장 성재순 두 번째 벤츠 수상자는 “여러분, 벤츠 타고 싶으시죠? 우성피앤씨가 이런 기업입니다. 여러분 금배지 아무나 안 해주죠? 전체 본부장 된 분에게 회장님께서 금 한 돈을 해주셨어요. 우리가 일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해주신 분이 박종우 회장님과 이성계 전무님이세요. 여러분 좋은 회사 만났으니까 여러분들도 도전하셔야겠죠? 여러분이 지금까지 일해왔던 어떤 회사와의 차이점 다 알고 계시리라 보고 같이 함께 행복을 나누는 한 가족이 되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처음 출발 당시 본부장들에게 금배지수여
닥터88+ 최우수공로상 서초본부장 김순임 벤츠 수상자

닥터88+ 최우수공로상 서초본부장 김순임 세 번째 벤츠 수상자는 “제가 이 나이까지 일을 한 지 27~8년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열심히 해보려고 하면 회사가 잘못되고 했는데 마지막에 이런 회사를 만난 것 너무 감사합니다. 이주남 총괄이사님이 “무조건 때려치우고 와!”라고 했을 때 믿고 모든 걸 그냥 때려치워버리고 왔던 게 정말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회사도 대한민국 최고 회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런 좋은 회사를 만났고 또 부회장님, 전무님 등 모든 분들이 다 가족 같아서 내 회사라는 마음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했습니다. 팀원들도 열심히 해주시고 이주남 이사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 교훈을 받아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닥터88을 전하고 많은 분들에게 저 같은 이런 기회를 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신임본부장에게 임명장 수여

㈜우성피앤씨 박종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기까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코로나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신이 계시다면 왜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2년 동안 아마 우리는 여러분들과 더불어 많은 분이 외로웠을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서로 이웃 간에 이야기하기도 힘들었고 여러 가지 힘든 일이 많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며칠 전부터 코로나 방역 지침이 많이 완화돼서 우리도 이렇게 모일 수 있습니다. 6명 이내, 8명 이내, 10명 이내 등 제한 두지 않고 식당에서 같이 밥 먹고 차 마실 수 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어떤 이는 코로나로 인한 규제가 완화됐으니 누구나처럼 돈 벌러 갑니다. 올해도 또 열심히 사업을 해야 하겠지요. 제가 생각하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은 일인지 안 옳은 일인지 모르고 생활전선에 나갈 것 같습니다. 코로나가 우리에게 2년간 따로 있으라고 했습니다. 이 2년이 지났으니 우리는 같이 있기를 바라야 합니다. 또 같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을 해하지 말고 돌아보고 소통하고 그들의 외로움을 해결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애써주셔서 회사가 또 많이 성장했습니다. 우리가 더 성장하고 즐겁고 행복할 수 있는 연습을 하고 또 그런 이야기로 꽃을 피우며 그렇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모여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성피앤씨 박종우 회장

◉ 박종우 회장 <㈜우성피앤씨 기업의 역사, 기술력 및 회사비전>

우리 회사의 이성계 전무가 울보 전무가 되더니 이제 슬슬 부회장까지도 넘어갔습니다. 뭐 회사가 울보 회사입니까? 저도 그렇고요. 여러분들도 간간히 우시는 분 있고 어떤 분은 만나러 오셔서 절하시는 분도 계시고 어떤 분은 회사가 회사 같지 않고 종교 집단 같다고 그럽니다. 어떤 분은 또 이름을 회춘교라고 지었어요. 무릎이 펴지고 걸어다니게 돼서 회춘교랍니다. 어쨌든 다 좋으신 말씀이라고 듣고요.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저보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계셔서 항상 말씀을 드릴 때는 조심스럽게 말씀을 드립니다. 양해 다시 구하고 저도 다른 여러분들하고 다 똑같이 지내왔죠. 그러니까 50년대 말쯤 태어나서 좀 어려운 시기잖아요. 물론 저보다 윗분들은 더 많이 어려우셨을 겁니다. 전쟁통에 태어나시고 전쟁을 겪으시고 하셨으니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우셨겠어요. 저는 다행히 전쟁은 피해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을 기억해보면 다들 넉넉하지 않은 시절이었습니다. 저보다 여러분들 대부분이 고생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약간의 부르조아기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고1 들어가면서부터 물론 그 전에 잠재된 건 있었겠지만요, 고1 들어가면서부터 사실 이런 얘긴 부끄러운 말씀인데 자꾸 홍현아 부회장이 이런 말씀을 하라고 해서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임원진

16살에 답답함이 많아서 우리나라를 걸어서 한 3바퀴 돌아봤어요. 학점은 뻔히 나오는 거죠 그러고. 최종학력은 하버드대 하버드 의과대학 투자입니다. 어쨌든 걸었는데요. 식구나 혹은 가족에게도 이런 얘기를 깊이 나눈 적은 없습니다. 그러나 가출한 인물이 많이 돌아다녔지 돈을 가지고 도망가거나 이런 치사한 짓은 안 했습니다. 세상의 답답한 거나 옳지 않거나 혹은 이대로 행복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어려서부터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행히 그때는 우리, 굳이 얘기하면 민족이라고 할까요? 굉장히 따뜻한 정이 있었기에 무전여행을 할 수 있어 제가 걸어서 세 바퀴를 돌았겠죠. 돈이 없으니까 물론 시골 초등학교에서 비 맞으면서 벤치에서 잔 적도 여러 번 있고요. 귀신이 궁금해서 산에서 잔 적도 많이 있습니다. 좀 약간 다르지요. 귀신이 있는가, 그 다음에 귀신을 만나면 무서운가? 이게 그때 당시에 좀 그랬던 것 같아요. 보지는 못했는데요, 나중에는 사람이 더 무섭더라고요.

제가 60대 중반이 됐는데요, 굉장히 어렵습니다. 첫 번째 남의 비난으로부터 견뎌야 됩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상처를 줍니다. 지나가는 사람이 저한테 상처를 주는 경우는 별로 없어요. 저를 아끼는 부모로부터, 가족으로부터 사람은 상처를 받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좀 그러신 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다 아시는데 왜 이혼들을 안 하시고. 빨리빨리 헤어지면 될 일인데. 아 조금 더요? 아직 미련이 남으셨군요. 제가 내린 결론은 ‘거꾸로 살아보자’였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주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없으니 나는 저 사람들과 반대로 살아보자 생각해서 19살부터 어떻게 살았느냐, 남이 자면 잠 안 자고, 그 생각이 단순하니까 어떻게 해야 될지를 잘 모르겠더라고요. 남이 먹으면 안 먹고 뭐든지 청개구리처럼 한번 살아봤어요. 그게 지금의 저입니다.

제가 회장이라고 여러분에게 군림하고 그러면 여러분들이 대충 침 두 번 뱉고 집에 가시면 됩니다. 안내자라는 것은 그렇게 큰 생색이 나서는 안 돼요. 가능하면 소리 안 나는 데서 여러분이 오시기 100m 전에 돌부리가 있으면 그것부터 치워드리고 냇물을 만나실 것 같으면 징검다리라도 하나 놓고 같이 가면 그건 안내자가 아니죠. 먼저 가서 먼저 갔다는 것은 여러분이 도착하기 전이기 때문에 혼자 있는 겁니다. 상상이 되시죠? 혼자 가는 거예요. 같이 가서 언제 징검다리 놓습니까? 그렇죠, 먼저 여러분보다 먼저 뛰어가서 잡초가 있으면 베어놓고 절벽이 있으면 로프라도 하나 놓고 조금 넉넉하면 다리를 하나 놓으면 더 좋고 그렇죠. 혼자 하는 일입니다.

㈜우성피앤씨, 닥터88+ ‘제2회 전국대회 세미나’ 개최

저도 내년이면 이제 40년인데요. 40년 사업해오면서 돈 벌려고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20대에도 아까 성향이 그런데 돈 벌려고 하진 않았겠죠? 어떻게 하면 제 바른 생각과 제가 가지고 있는 행복의 마음을 여러분들한테 잘 전달할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이 사업이었습니다. ‘내가 어떻게 세상 사람들과 함께 나눌까?’에 대한 생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83년도에. 그럼 제가 만약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안내자면 전달자가 있어야 될 거고 그런 게 필요하잖아요. 그 40년 만에 한 명을 만났습니다. 저도 많이 외로웠었죠. 이성계 전무입니다.

우리 닥터88+의 기술력 뭐 이런 걸 굳이 여러분한테 지루하게 이 자리에서 말씀을 안 드려도 오늘은 이렇게 서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고, 서로 축하해주고 격려해주고 어깨동무하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다 어렵게 지내다 보니까 문득문득 놓치고 가는 걸 우리가 조금만 생각하면 더 훌륭하고 행복한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이미 여러분들이, 우리는 다 그렇게 태어난 거예요. 그렇죠?

㈜우성피앤씨, 닥터88+ ‘제2회 전국대회 세미나’ 개최

끝으로 회사 소개를 간단히 하겠습니다.

저희 회사 이름은 ‘우성피앤씨’입니다. 이 이름은 우성의 People & Company, 우성의 사람과 회사라는 의미입니다. 우성이라는 뜻 안에 비밀이 담겨있는데, 우성은 우주에 성을 만든다는 뜻으로 죽어서 간다고 생각하는 천국을 이 땅에서, 우리의 삶 가운데서 실현해보자는 의미입니다. 저희는 닥터88+라는 골관절염, 퇴행성관절염 치료의료기를 만듭니다. 여기에 ‘치료’라는 말이 중요한데, 식약처에서 허가하는 것은 치료기기가 아니라 통증완화용 일반 의료기기가 다수입니다. 치료라는 말은 일반 회사가 사용하면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의사와 병원에서만 쓸 수 있도록 허가된 표현인데 저희는 식약처에서 치료기로 하가를 받았기 때문에 치료의료기기라는 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닥터88+는 가정용 치료의료기기입니다. 의사의 진단과 처방 없이도 내 스스로 고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는 가정용 치료의료기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닥터88+로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청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