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기의 누드] 2023 03

정봉숙 서양화가 승인 2023.03.10 15:31 의견 0
227.3 × 181.8cm Oil on Canvas

내 사랑

애틋한 내 사랑

추운 겨울을 이기고

피어난 매화처럼

그리움에 수줍어요.

따뜻한 봄날 어김없이 오듯

내 사랑도 피어나겠지요.

저작권자 ⓒ 시사저널 청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