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주요현안 점검’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민을 위한 현장의정 실시

심상보 기자 승인 2023.04.06 16:13 의견 0
제27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대전 제2수목원 현장방문
제27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대전 제2수목원 현장방문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3월 31일(금) 호동 제2수목원 조성지, 무수동 치유의 숲, 정수원 등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주요 현장을 방문해 점검했다.

먼저 기존 한밭수목원과 달리 보문산의 산림자원과 생태숲을 활용한 자연형 수목원으로 조성되는 호동 제2수목원 조성지와 무수동 치유의숲, 목달동 자연휴양림 조성지를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 후 대전이 갖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 만들어갈 아름다운 숲을 많은 시민들이 보고 즐길 수 있도록 홍보대책을 주문했다.

제27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목달동 자연휴향림 예정지
제27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목달동 자연휴향림 예정지

이어 정수원과 추모공원을 방문해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을 점검하며 유가족들이 찾았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업무를 처리하는 데 항상 애도의 마음으로 정성껏 처리해 줄 것과 편의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위한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7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무수동 치유의 숲
제270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방문 무수동 치유의 숲
저작권자 ⓒ 시사저널 청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