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목요언론인클럽 회원 및 자문위원 초청 친선골프대회

42년 역사상 최초 골프 대회 대성황
신페리오 우승 정재훈, 메달리스트 고영성, 다버디 윤희진, 다파 배준심, 롱기스트 전종구, 니어핀 윤성국, 감투상 이정두 회원 등 수상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 자문위원 대표 정교순 유엔아이 대표변호사 등 축사
언론문화 창달 발전 기원하는 자리

정다은 기자 승인 2023.07.11 16:34 의견 0

(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은 6월 23일 세레니티CC에서 회원 및 자문위원 초청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성일 회장 인사말

목요언론인클럽 창립 42주년을 기념해 목요언론인클럽 역사상 최초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한성일 회장(중도일보 국장), 한평용 부회장(월간 청풍 회장), 박동일 사무총장(윕뉴스 대표), 이정두 고문(오마이뉴스 대전충청지사장), 전종구 고문(뉴스통신진흥회 이사), 윤성국 전 회장(대전관광공사 사장)을 비롯한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과 정교순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 배준심 영진삼중필름 대표, 박덕풍 드림팜 대표, 김선공 대청보안 대표이사, 김근종 건양대 교수를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중도일보 데스크들, 손승원 박사를 비롯한 에트리 연구원들을 포함해 8팀 32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 창립 42주년 역사상 최초로 열린 회원 및 자문위원 초청 친선골프대회에 와주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드린다.”며 “목요언론인클럽에 많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후원 협찬을 해주신 중도일보 김원식 회장님과 자문위원 정교순 유앤아이 대표변호사님, 문성식 씨앤아이 대표변호사님, 배준심 영진삼중필름 대표님, 조동우 동우산삼 대표님께 특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 회장은 “앞으로 목요언론인클럽은 지역 언론문화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자문위원님들과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김원식 중도일보 회장과 자문위원 대표 정교순 유앤아이 대표변호사가 목요언론인클럽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축사하고, 문성식 법무법인 씨앤아이 대표변호사와 배준심 영진삼중필름 대표, 박덕풍 드림팜 대표 등 자문위원과 신천식 박사, 손승원 에트리 전 소장 등이 건배사와 덕담을 전했다. 송화순 고문은 판소리 ‘돈타령’으로 흥을 돋워 참석자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신페리오 우승은 71.6타를 친 정재훈 회원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76타를 친 고영성 회원이, 다버디 상은 4개를 획득한 윤희진 중도일보 부국장이, 다파는 12개를 친 배준심 자문위원이, 롱기스트는 245미터를 친 전종구 고문이 차지했다. 또 니어핀은 1미터를 기록한 윤성국 전 회장이, 감투상은 이정두 고문이 수상했다.


이날 참석자 중 최정규 메타서치 대표(전 중도일보 부회장)는 “오늘 행사는 아주 의미 있고 뜻깊은 행사였다.”며 “목요언론인클럽 역사에 또 하나의 기록이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청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