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평정,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후원금 1,000만 원 기탁

심상보 기자 승인 2024.02.07 15:25 의견 0
25일 행복사랑방에서 김진웅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가 정용래 유성구청장(오른쪽 첫 번째)과 강도묵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이사장(왼쪽 첫 번째)에게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25일 (주)평정(대표이사 김진웅)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진웅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후원금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틈새계층 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시사저널 청풍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