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 교통공학박사 학위 수여 받아

정다은 기자 승인 2024.03.07 16:33 의견 0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이 바쁜 중에 2월 22일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교통공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윤소식 전 청장은 “아주대학교 대학원 지도교수님 및 가족과 지인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라며 “대한민국에서 교통문제는 교통혼잡, 교통사고, 환경오염, 주차문제 등 우리의 일상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교통문제의 해결은 우리의 삶의 질을 높일 뿐 아니라 수많은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꼭 풀어야 할 해결과제입니다. 앞으로 내 고향 유성지역의 교통문제, 복용초 보도육교 등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교통문제 해결에 앞장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공학박사로서 전문적인 판단과 세밀한 분석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많은 성원과 지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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