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기의 누드] 2020 07

정봉숙 서양화가 승인 2020.07.10 14:23 의견 0
여인 162.1x 130.1 oil on canvas


남 모를 사랑은

그리움도
혼자 품어야 해요.

그리다
그리다
보기라도 하면

그 기쁨도
혼자 가져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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